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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in 라이프] 늘어나는 암 치료비…어떤 암보험에 가입해야 하나요?

 

요즘은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암에 걸려도 제때 치료만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지만, 수천만원에 이르는 의료비와 실직으로 한 가족들의 경제적 고통은 여전히 큰 부담입니다. 그래서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는 점점 진화하는 암보험으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을 했는데 암보험에 추가로 가입할 필요가 있나요?

암보험의 중요성

 

암보험은 의료실비보험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어 국민보험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암에 걸리면 죽음보다 두려운 것이 고액의 치료비라고 하죠. 국립암센터에서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암 발병 시 ‘치료비 부담(30.7%)’을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수천만원에 이르는 치료비는 의료실비보험으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직으로 인한 소득 감소와 건강 관리비용 등의 경제적 부담은 여전히 고민거리로 남게 됩니다. 실제로 국립암센터 자료(2009)에 따르면, 암진단 후 실직률이 86.6%에 이르며, 장에 복귀한 사람의 63%는 수입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의료실비보험과 암보험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암보험 중 어떤 게 더 유리한가요?

갱신형 VS 비갱신형

 

비갱신형 암보험은 40세인 고객이 100세까지 60년간 보장을 받는 조건으로 20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는 비싸지만 보험료 인상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죠. 반면, 갱신형 보험은 보장 받는 기간 동안 계속해서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고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되지만, 가입 시점에 내야 할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앞 사례의 경우 40세에 암보험을 가입해 60세에 암진단을 받게 된다면 비갱신형보다 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만약 100세에 암 진단을 받게 된다면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겠죠. 즉, 납입방식이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따지기 보다는 스스로 부담할 수 있는 보험료에 맞추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보험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

암 발병 시 가장 걱정되는 것

 

많은 보험회사에서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지만, 보장내용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암보험 중에는 첫 번째 암만 보장하는 예전 상품들과 달리, 두 번째 암 혹은 횟수 제한 없이 암진단을 보장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따라서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됐을 경우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두 번째로, 암이라고 해서 다 같은 보장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발병 빈도가 높고 생존율도 높은 암이나 치료비용이 적게 드는 암은 일반 암에 비해 보장금액이 적은 편입니다. 보험사마다 보장하는 암의 종류와 보장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 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암보험은 가입 90일 이후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는 건 알면서도, 가입 후 1년 또는 2년 이내에 암진단이 확정되면 보장금액의 50%만 받게 된다는 사실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때 보장금액이 적게 나오는 기간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꼼꼼히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암보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머니 in 라이프, 201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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