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려견과 아이, 함께해도 괜찮을까요?

 

순수한 아이와 애교 넘치는 강아지, 이 둘의 조화는 상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데요. 최근 들어 강아지와 함께 아이를 양육하는 것에 대해 많은 화제가 있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아이를 기르면 강아지들의 털 때문에 아이에게 안 좋다는 의견과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자라면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 L>에서는 반려견과 아이가 함께 자랄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예정인데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게요!

 

 

아이와 함께 키우기 좋은 반려견의 종류

아이와 함께 키우기 좋은 반려견의 종류

 

먼저, 아이와 함께 키우기 좋은 반려견은 중대형견이 좋습니다. 중대형견은 아이가 자라나면서 장난을 같이 받아줄 수 있는 체력과 너그러움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키우기에 좋은데요. 하지만 대부분이 아파트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조금은 무리가 있답니다. 때문에 중대형견을 풀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가정을 제외하고는 소형견을 키우는 것이 좋은데요. 주로 시추, 페키니즈, 푸들 등을 추천해 드릴게요. 이 종들은 사람들을 잘 따르고 영리해 약간의 훈련 과정을 거치면 아이와 함께 커나갈 수 있답니다.

 

 

반려견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반려견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과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에 반대를 하고 안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반려견와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은 아이의 정서와 면역력을 키워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커가는 아이는 반려견과 많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공감능력이 좋아지게 되죠.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반려견을 아이들이 직접 챙기고 돌봐주면서 감정을 좀 더 세심하게 파악하는 법을 배우게 된답니다. 또한 12년도에 핀란드에서 실행한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 자란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가 생기는 비율이 낮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는 반려견들에게 접촉할 수 있는 여러 항원이 면역력을 형성하는 임파구를 증가시키고 그 덕분에 아이의 면역력이 증가한 것이죠. 이처럼 반려견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해를 끼치기보다는 아이에게 오히려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반려견은 언제부터 아이와 함께 키우면 좋을까요?

 

 

반려견은 언제부터 함께 키워야 좋을까요?

반려견, 언제부터 함께 키워야 좋을까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반려견과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은 해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득이 되는 점들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생 후 1년 뒤, 엄마에게 받은 면역물질이 소실이 되고 아기 스스로 면역력을 키우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반려견와 아이를 함께 키운다면 아이 스스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생 후 4주 이내를 말하는 신생아 기간에는 외부 자극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함께 키우지 않는 것이 좋고, 이때는 면역력이 굉장히 약하고 항체 또한 매우 약하기 때문에 작은 감염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아이와 반려견을 바로 접촉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간적 분리를 해놓고 서서히 서로를 인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지난 뒤 함께 키우는 것이 좋으며, 반려견이 아이를 공격하지 않도록 아이가 반려견보다 높은 서열에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교육해줘야 한답니다.

 

 

서열을 정하자!

서열을 정해보자!

 

반려견와 아이를 함께 키우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서열정리입니다. 아이가 자신보다 낮은 서열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반려견은 아이를 무시하고 공격을 하거나 아이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아이가 꼭 반려견 보다 서열이 높다는 것을 훈련 시켜줘야 합니다.

 

첫째. 식사는 항상 사람이 먼저 하고 반려견은 나중에 줍니다. 반려견의 밥을 먼저 챙겨줄 경우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여 아이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또 반려견의 밥을 챙겨줄 때 아이의 손을 이용해 밥을 놓아주도록 하면 반려견은 아이가 자신에게 밥을 주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게 된답니다. 

 

둘째. 복종훈련을 시켜라. ‘앉아’, ‘기다려’ 등 복종 훈련을 시킬 때, 말을 부모가 대신하고 반려견이 명령에 맞는 행동을 했을 땐 아이의 손을 이용해 간식으로 보상을 해줍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반려견은 아이가 자신의 주인이라는 것을 교육받게 됩니다.

 

셋째. 외출 후 돌아왔을 때, 반려견을 먼저 안아주기보다는 아이를 먼저 안아주세요! 아이를 먼저 안아주고 난 뒤, 강아지를 안아주는 훈련만으로도 반려견은 아이를 자신보다 높은 서열에 위치해 있다고 인식하게 되고, 아이에게 복종하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자라면서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아지다 보면 꼬리를 잡아당길 수 있는데요. 강아지들은 꼬리를 잡아당기는 행동을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반려견이 밥을 먹거나 움직일 때 꼬리를 잡으면 안 된다는 교육을 꼭 해주셔야 한답니다.

 

 

반려견과 함께 자라는 아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아이의 면역력과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는 반려견, 무조건 안 좋고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아이의 감정과 가족의 여유를 위해 반려견을 함께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지만 이러한 장점만을 보고 무작정 반려견을 입양하고 책임감 없게 반려견을 방치하지 않아야 된다는 점은 꼭 기억해주세요!


 

 

 

 

 

 

 

공유하기 링크
TAG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