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함부로 혼내지 마세요! 새 학기 증후군 대처 방법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 된 자녀가 있거나, 새로운 환경에 자녀가 힘들어했던 경험이 있는 부모님들은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이면 마음이 편치 않으실 텐데요.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는 등교할 때마다 자녀와 실랑이를 벌이곤 하는 부모님을 위해 새 학기 증후군 대처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새 학기 증후군이란 무엇인지부터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새 학기 증후군이란?

새학기증후군

 

새 학기 증후군이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증상으로 일종의 적응 장애를 일컫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 낯선 교실과 새로운 친구 등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인데요. 새 학기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투정, 복통, 두통 등을 호소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를 동반하기도 한답니다. 처음으로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하거나 몇 달의 방학을 끝내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새 학기 증후군은 일시적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을 보다 심하게 경험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자녀가 새 학기 증후군을 겪을 때 부모님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CASE1. 학교, 유치원에 가기 싫어할 때

입학

 

처음 부모님의 품을 떠나 새로운 환경으로 첫 발을 내딛는 자녀들 중 엄마와 떨어지기를 힘들어하며 떼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교나 유치원에 가서도 엄마가 집에 있는지 계속해서 확인하거나 집에 돌아오는 등의 행동을 보이면 분리불안장애를 의심해보아야 하는데요. 

 

분리불안장애를 경험하는 아이들은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불안정하다고 생각하여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매우 불안해합니다. 원인 모르는 두통, 복통 등을 호소하기도 하고 엄마를 다시 볼 수 없는 상황을 접하는 악몽을 꾸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오래 나타난다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보내지 않거나 혼내서 등교 시키기 보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자녀가 이러한 증세를 보인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엄마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었던 상황에 대해 칭찬을 해주거나 혼자 심부름하기, 혼자 잠들기 등의 행동 교정을 통해 점차 오랫동안 떨어져 지낼 수 있도록 교육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다면 아이들이 입학하기 전에 미리 몇 차례 함께 방문하여 아이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분리불안장애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CASE2.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짜증낼 때

유치원

 

어른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경험하기 마련인데요. 어른에 비해 아이들은 상황 판단력이나 해결이 서툴기 때문에 스트레스 증상을 표현하는 방식도 어른과는 다릅니다. 보통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이 낯설거나 친구들과의 사이가 좋지 않을 때, 배우는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 때 등 새 학기 증후군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고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아이와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부모님의 자세가 필요한데요. “고작 그런 걸로 짜증 내면 못써!”라고 다그치기 전에 아이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봐줘야 합니다. “오늘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니?”와 같이 아이가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 시간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세요! 부모님에게 공감 받은 경험은 아이가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CASE3. 계속 떼를 쓰거나 매달릴 때  

육아

 

아이가 갑자기 떼를 쓰고 부모님에게 매달리는 것 또한 새 학기 증후군을 겪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데요. 부모님을 계속 옆에 두고 싶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아이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를 혼내기 보다 아이가 정확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조용한 어조로 대화를 시도하거나 지나치게 매달리는 일이 계속될 때는 아이가 안심하고 혼자 있을 수 있게 한 뒤에 칭찬을 해주며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자녀와의 공감대 형성과 새 학기 증후군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는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새 학기 증후군 대처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힘들어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님과의 공감과 소통이 아닐까요? 오늘 소개해 드린 새 학기 증후군 대처 방법들이 아침마다 자녀와 실랑이를 벌이던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새 출발을 시작한 아이들의 미래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삼성생명 블로그L>이 응원할게요! 

 

 

 

 

 

자산진단 리크루팅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