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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미술작품 공모전 역대 수상자 ‘통학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역대 수상자들이 ‘통학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습니다. 지난 1일 토요일, 서울시 중랑구 동원중학교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매일 다니는 통학로를 밝게 꾸며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는데요.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 그 나눔의 장이자 교류의 장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기에 더욱 빛나는 시간

 

2012년 용인 백암 초등학교 수정분교 인근 통학로를 시작으로 매년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예선작품 접수 기간에 진행되는 ‘통학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역대 수상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술공모전 꿈을 찾는 소년의 여행

 

완연한 봄이 오기 전이라 조금은 서늘한 날씨지만, 모인 참가자들의 들뜬 마음은 숨길 수 없었는데요. 1회 대회 수상자부터 지난해 대회 수상자까지 함께해 더욱 뜻깊었던 자리였습니다. ‘꿈을 찾는 소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1981년 1회 고등부 대상을 받았던 국민대 회화과 조명식 교수는 물론, 역대 수상자 21명과 지역 청소년, 미대 대학생 봉사자, 삼성생명 임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벽화그리기 꿈을 향해 날아갈 학생들을 은원합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풍부한 이야기로 가득한 벽화를 채색하기 시작하였는데요. 벽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면서도, 일부분만 따로 보아도 한 폭의 작품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조종사가 된 소년의 꿈도 몽환적이고 아름답죠. 참가자들도 인근 학교의 청소년들도! 벽화를 통해 가까워질 모습을 생각하니 참가자 모두가 뿌듯한 마음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길을 찾아서

삼성생명 미술작품 공모전 33회 수상자 임예인 학생 명지대 재학 중

 

중랑구청이 제안한 벽화 그리기 장소는 여러 학교가 몰려있고, 담벼락 색이 어두워 탈선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 벽화 도안을 기획한 33회 금상 수상자 임예인 학생은 이를 개선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올해 공모전 주제인 ‘그림에 꿈을 담다, 꿈을 닮다’를 반영해 벽화를 기획했습니다. 영상 디자인을 전공하여 영상 제작자로서의 꿈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는 임예인 학생은 이번에 완성한 벽화를 영상으로 만들 계획도 밝혔답니다.


 

더 큰 꿈을 향해

벽화봉사 18회 수상자 김양희 씨 미술교사

 

벽화의 마지막 구역에서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참가자 김양희 씨는 18회 대회 고등부 은상 수상자로 지금은 중학교 미술 선생님이 되었는데요. ‘미술에 흥미는 있지만 본인 혼자서 재능이 없다고 좌절하는 학생이 있어요. 특히 그런 학생에게는 흥미를 잃지 않도록 격려하려고 해요. 꿈을 꼭 이루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김양희 씨는 미술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의 꿈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벽화 그리기 삼성생명과 중랑구청이 함께하는 중랑구 망우동 등 하굣길 벽화 그리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벽화 그리기! 막바지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오후에 잠시 내렸던 비도 그치고, 완성된 그림이 모두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꿈을 향해 가고 있거나, 큰 꿈을 또다시 꾸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은 한 폭의 벽화를 통해 참가자들과 지역 주민 모두 각자의 새로운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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