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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즐거운 단풍놀이! ‘단풍의 비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와 함께 단풍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단풍입니다.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아직 붉어지기 직전의 푸른 단풍잎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초록색 단풍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것을 보면서 비로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의 가을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단풍 속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삼성생명 Samsung Life&에서는 알고 보면 더 즐겁게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단풍에 대한 비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단풍은 나뭇잎의 최후?

단풍

 

나뭇잎이 녹색을 띠는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바로 녹색 색소 분자인 ‘엽록소’ 때문인데요. 엽록소의 활동이 활발하면 나뭇잎이 녹색을 띤답니다. 하지만, 기온이 떨어지고 엽록소가 햇빛에 의해 파괴되면, 초록빛을 잃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엽록소에 의해 가려져있던 나뭇잎의 또 다른 색소가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붉은색 단풍은 안토시아닌 색소의 생성으로, 노란색 단풍은 크산토필 색소의 노출로 인해 탄생된답니다.

 

 

심한 일교차 + 적절한 습도 ▶ 완벽한 단풍 완성 

단풍 놀이

 

가을이 절정에 다다를수록 더 멋진 단풍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특히, 수많은 단풍 중에서도 유난히 아름답고 붉은 단풍을 봤던 기억이 다들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은 심한 일교차와 함께 적절한 습도로 인해 탄생됩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면 수액의 당분 농도가 증가하여 붉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생성된답니다. 이에 따라 낮에는 광합성으로 당분을 쌓고,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 이를 소비하지 않으면 당분을 더 많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 붉은색 단풍이 완성됩니다.

 

더불어, 날씨가 너무 건조하면 단풍이 들기 전에 잎이 타버리기 때문에 아름다운 단풍을 위해선 적절한 습도도 중요하답니다! 

 

 

노란색의 유럽 단풍 

노란 단풍

 

우리나라의 단풍은 붉은색과 노란색, 갈색 등이 섞여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깔을 자랑하는데요. 하지만 유럽의 단풍은 주로 노란색을 띠는데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에 과학자들은 유럽에서 빙하기에 곤충들이 많이 사라진 것과 관련이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는데요. 단풍의 붉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곤충의 접근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빙하기 당시, 유럽의 나무는 곤충과 싸우기 위해 잎을 붉은색으로 만들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노란색을 띠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형형색색 물드는 단풍에 대한 비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올가을 단풍놀이에서 오늘 소개해드린 단풍에 대한 비밀들을 떠올리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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