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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더 잘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양치를 열심히 하는데도 충치가 잘 생겨요” 


실제로 구강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인데도 충치가 잘 생겨 고민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부모님이 똑같이 양치 교육을 해도 형제, 자매들보다 유난히 충치가 잘 생기는 아이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아도 충치를 유발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김혜겸 원장님


오늘은 충치를 유발하는 이유에 대해 치아건강 전문가 김혜겸 원장님과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치는 왜 생길까?

충치는 왜 생길까?


충치를 유발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당연히 불량한 구강관리 입니다. 단 음식이나 탄산음료와 같이 음식물을 섭취한 후 양치를 잘 해주지 않으면 충치세균에 의해 충치가 잘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 후와 자기 전에는 잊지 않고 양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특히, 양치질은 시간이나 횟수보다 올바른 방법으로 꼼꼼하게 양치해주는 것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 – 치아형태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 - 치아형태


그러나 구강관리를 잘했음에도 충치가 잘 생기는 일도 있습니다. 

첫 번째는 치아의 위치, 형태 등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치아가 겹쳐져 있거나 치아 사이의 틈새가 벌어져서 음식물이 잘 고여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 치아의 형태가 유난히 올록볼록한 구조를 가진 경우에도 음식물이 고여서 충치가 잘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치아의 위치 이상, 형태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단순한 양치만으로는 관리가 어렵고, 치간 칫솔, 치실 같은 구강보조용품 사용을 일상화하고 치과를 내원하여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아주어야 합니다.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 – 구강에 나쁜 습관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 - 구강에 나쁜 습관


두 번째는 구강호흡, 구강건조증 등 습관이나 질환으로 인해 침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침은 치아표면을 마르지 않게 하며 음식물이 쓸려 내려갈 수 있도록 자정작용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침이 마르고 부족하게 되면 구강 내에 충치가 좀 더 잘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구강호흡은 알레르기 비염, 만성 비염, 축농증 등 코로 인한 원인과 구강구조에 의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습관입니다. 코의 문제라면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아야 하고, 구강구조의 문제라면 치과를 방문하여 교정치료를 받아 조기에 구강호흡 습관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 – 당뇨병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 - 당뇨병


세 번째는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도 충치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당뇨 환자들의 구강을 검진하면 다발성으로 충치가 발생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들은 혈당조절이 잘 안 되고, 치유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뇨 환자들은 양치를 열심히 해도 충치가 쉽게 발생하고, 잇몸 상태도 좋지 않기 때문에 치료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혈당조절을 통한 관리와 꾸준한 치과 방문으로 충치가 심해지지 않도록 구강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치아건강


지금까지 양치를 소홀히 하지 않는데도 충치가 잘 발생하는 사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충치가 어차피 잘 생긴다고 구강위생관리를 포기해버리거나, 조기에 치료해도 될 것을 내버려두어 신경치료나 발치까지 이르게 해서는 안 됩니다. 꾸준한 구강위생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방문 및 스케일링, 치태관리로 충치 예방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보다 충치가 잘 발생하는 이유를 스스로 알고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치료를 받거나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현대사회의 치아 재테크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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