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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사’ 라는 직업을 아시나요? 끝에 ‘사’자가 붙는 걸 보니 ‘의사’나 ‘변호사’처럼 전문직종인 거 같기는 한데, 많이 생소하시죠? 지난 포스트 <인생 담는 보험 만들고 싶어요 - 보험계리사 김한별>를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계리사는 매우 유망한 직업이에요. 지난 2010년, 미국의 한 취업 정보 사이트- 캐스트커리어닷컴이 선정한 ‘최고의 직업’이 바로 계리사였으니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유망한 계리사라는 직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될 수 있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삼성생명블로그L은 앞으로 2회에 걸쳐 삼성생명의 신입 계리사 세 분을 직접 만나 계리사란 무엇이며, 어떤 관문을 거쳐야 계리사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삼성생명 신입사원 김수엽 계리사

삼성생명 신입사원 김수엽 계리사

그 첫 번째 시간, 오늘은 작년 7월 삼성생명에 입사한 상품IT팀 소속 김수엽 계리사를 만나봤습니다. 삼성생명의 젊은 피가 말하는 계리사란 직업은 과연 무엇일까요?  

보험사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인생,
그리고 사랑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그 가치들을 금전적 가치로 정확하게 환산할 수 있는 전문가, 즉 '계리사'가 필요해요. 
따라서 '계리사'는 보험상품의 가입률과 준비자금, 위험률을 산출하는 일을 합니다.

쉽게 말해, 보험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보험상품을 개발한다…? 보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요즘, 계리사가 왜 유망한 직업이라 불리는지 이해가 되네요. 현재 김수엽 계리사가 근무하는 '상품IT팀'은 개발하고 있는 보험상품을 팔았을 때 예상되는 수치들을 정확하게 예측해 시스템에 구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계리사 일을 할 땐, ‘계산’이 무엇보다 중요할 거 같은데... 그럼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사람에게 특별한 우대가 있는 걸까요?

물론, 계리사는 수학을 잘해야 하고, 저 같은 경우도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지만,
보험개발원에서 매년 열고 있는 ‘계리사 자격시험’이 수학 전공자에게 주는 우대는 없어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으니까요.  

단, 계산할 때 작은 오차라도 생기면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고,
아무래도 책상에 오래 앉아 집중하며 해야 하는 일이니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이 계리사라는 직업에 적합할 것 같기는 해요. 

[스타 in 삼성생명] 신입사원 김수엽 계리사에게 듣는 '계리사 시험 필승 비법'

계리사 시험은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준비 기간도 1차, 2차 시험을 모두 합쳐 보통 2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렵다고 피할쏘냐! 꿈이 있다면 노력해서 이루는 게 진정한 청춘이잖아요. 그리고 거기에 약간의 노하우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그래서 김수엽 계리사에게 ‘계리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물어봤습니다. 그 비법, 함께 보시죠~! 

김수엽 계리사가 전수하는 계리사 시험 필승 비법!

1. 1차 시험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고 절대평가제이므로 독학도 가능.     
    인터넷 강의 및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으면 유리!

2. 2차 시험 과목인 ‘보험이론 및 실무’, ‘보험 수리’, ‘회계학’ 공부에 대한     
    공평한 시간 안배가 중요. (  -> 한 과목이라도 40점 이하면 무조건 탈락이기 때문에!)

3. 2차 시험은 4~5명 정도로 스터디 모임를 구성해 공부할 것을 추천.     
    횟수는 한 과목당 1주일에 한 번, 3시간 정도.     
    단, 친한 사람끼리 하는 모임은 자칫 나태해질 수 있으므로 비추!   

4. 2차 시험은 서술형. 답안 작성 요령을 숙달하는 것이 공부하는 것만큼이나 중요!

5. 가장 중요한 건 긍정적인 마음가짐!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자, 계리사 자격증 시험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뼈가 되고 살이 될 비법 어떠신가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또 한 가지 궁금한 게 생기는데요. 김수엽 계리사는 그 수많은 보험사 및 금융회사 중에 왜 하필 삼성생명에 입사한 걸까요? 김수엽 계리사는 조금은 쑥스럽게 웃으며 이렇게 대답합니다. 

[스타 in 삼성생명] 신입사원 김수엽 계리사에게 듣는 '계리사 시험 필승 비법'

계리사 자격증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나중에 삼성생명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우리나라 최고 보험사이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오고 나니 정말 제가 잘 왔다는 걸 느껴요. 
저는 아직 신입사원이라 일을 배우는 중인데, 상상 이상으로 배우는 게 참 많거든요. 

개인의 발전만 놓고 봐도 삼성생명은 최고입니다. 
어찌 보면 자격증 합격이란 그저 내가 이 분야에 이만큼 깊은 관심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관심 확인증’ 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김수엽 계리사는 입사 후, 실무를 열심히 배우고 경험해야만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아직 신입사원이라 많이 배우는 단계라고 하지만, 야무지게 올 한해 각오와 최종적인 꿈을 블로그L에 공유해주었는데요, 한번 들어보실까요?


영상 자세히 보기

새로 시작하는 2012년 1월! 혹시 여러분 중 '자격증 획득'이 올해 목표이신 분 계신가요? 자격증의 중요도, 기간에 상관없이 모든 자격증 획득은 관심과 노력의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꾸준한 자기계발, 그리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꿈을 꼭 이루시길 삼성생명 블로그L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자!
Samsunglife Blog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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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킹왕짱 2012/01/18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년 목표 중에 자격증 획득이 있었는데, 자극도 되고 도움도 많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계리사라는 자격에 대해서 더 많이 관심이 가네요!

  2. 유가륏아이가륏 2012/01/18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리사에 대해서 검색해보다가 찾아오게 되었어요 시험팁까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쇼파 있는 사진도 회사 안인가요??우와;;;;;

  3. 52기 정 글 2012/01/18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대단한데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간 대학생 시절에 난 뭐했을까.. 이런 반성을...ㅎㅎ
    팁 감사해요. 잊지 않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엽 계리사님 화이팅! 우리 52기 모모모모두 화이팅입니다^^

  4. ook~~~ 2012/01/18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요즘 그렇게 헬쓰에 매진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

  5. 52기 려민 2012/01/18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 수엽이당.. ^^: 이렇게라도 보니까 너무 좋다. 멋진 계리사의 모습이 되어가는 듯. ^^: 나두 일선에서 잘하고 있을께..^^: 52기 삼성생명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자~~~화이팅..

  6. 2012/01/19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라떼라떼 2012/02/04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글 잘보았습니다 !!!
    다음 계리사분의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